[헤럴드생생뉴스]월드스타 싸이의 컴백이 다가오고 있다.
9일 OSEN은 복수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싸이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확정짓고 컴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수 개월동안의 작업을 거쳐 탄생한 여러 작품들 가운데 타이틀을 뭘로 정할 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다가 지난 주 드디어 한 곡을 낙점해 본격적인 녹음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발표 시기가 올 연말 안에 이뤄질지, 아니면 내년 연초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싸이의 한 측근은 “싸이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의 인기를 틈타서 빨리, 또 쉽게 신곡을 발표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 오히려 (컴백에)예전보다 더 신중해지고 공을 들이는 중이다. 컴백 타이틀곡을 만들고 고르는데 오랜 시간과 엄청난 정성을 쏟아부은 게 그래서다. 이제 타이틀곡이 결정됐으니 컴백이 임박한 건 사실이지만 정확한 건 작업이 다 끝나봐야 안다”며 “(싸이)자신이 완벽하다고 판단할 때까지 (신곡을)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2회 공연을 펼칠 것으로 총 5번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싸이가 직접 타이틀곡을 확정한 이상,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깜짝 발표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