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이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은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간절한 소망과는 달리 현대사회에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은 의외로 많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새로운 국민병’으로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국내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유병률 1위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진료를 받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특히 만 6세 이하의 유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75%는 1세 이전에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유·소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아 아토피 환자에게 좋다는 보습제와 로션의 매출이 급증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유아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하는 유아복까지 출시되고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유아 및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유를 위한 각종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처럼 유아 및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할 경우 증상의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며 만성화되어 성인이 된 이후까지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욱이 유·소아시기에 발병한 아토피 피부염은 유병기간이 짧은 데다 외부자극에 대한 노출이 적어 발병원인이 다양하지 않고 피부변성이 적고 발생부위가 한정적이어서 성인 환자에 비해 치료율이 높다. 이런 이유로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의 조기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우보한의원 압구정 본점 김세윤 원장은 “외부환경 및 생활환경의 변화로 유아 아토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성인 아토피 환자의 상당수가 유·소아시기에 발병한 아토피 피부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만성화되고 이환된 경우가 많은 만큼 유아 아토피 피부염은 발병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아 또는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는 생각처럼 간단치 않다. 자아가 성숙된 성인들과 달리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증상에 따른 고통은 참기 어려워 하지만 스스로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갖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성인 환자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치료과정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치료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례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5명 중 1명이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으나 치료과정 및 치료약물 복용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이들 환자 중 아토피 치료를 받은 환자는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조기치료를 위해서는 아이의 특성을 감안한 치료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우보한의원은 보우아이프로그램을 통해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보우아이프로그램은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농축 정제한 시럽형태의 한약과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는 아토킥 수딩크림과 젤, 피부의 진정과 피부 건조에 따른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아토킥 수딩미스트 등의 처방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한다. 아이들의 특성을 감안한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적합한 치료프로그램인 셈이다.

보우아이프로그램은 치료 시행 전 먼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증상과 발병원인을 파악해 적용여부를 결정해 시행하고 치료 후에는 예후를 관찰해 재발방지를 위한 마무리 치료과정도 병행하고 있다.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와 함께 반복되기 쉬운 재발을 방지하는 맞춤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경우 성인 환자에 비해 치료기간도 짧고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특성상 지속적인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따라서 연령대를 감안한 맞춤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 반드시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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