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도박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재벌닷컴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수근은 평가액 1억 4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10위(지난 2일 종가 기준) 를 차지했다.

개그맨 이수근은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주주가 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M C&C는 이수근과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이수근을 포함 총 4명과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신주는 22만3500주를 확보했다.

당시 1주당 가격은 4030원이었으며, 이수근은 약 2억원을 투자해 4만9500주를 보유했다.

1위로는 지분 가치 평가액 1천866억8000만원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의 지분 평가액은 연초보다 83억5000만원(4.3%) 감소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740억 2000만원으로 이수만 회장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최근 비상장사 합병으로 보유주식 수가 크게 늘어나 3위에 올랐다.

이수근(개그맨/MC)
도박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이수근(개그맨/MC) 도박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이어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은 238억 7000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고,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인 배우 박순애는 최근 이 회사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 75억원을 기록해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외 축구 경기에 돈을 거는 ‘맞대기 도박’에 억대의 돈을 건 혐의로 기소된 이수근과 탁재훈은 오는 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수근 주식부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주식부자, 부자라고 할 수 있나?” “이수근 주식부자, 금액보니 별로인데” “이수근 주식부자, 좋아했는데 불법도박 혐의에 실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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