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관저 진입 3시간여 만에 체포…1차때와는 달랐다 [공수처·경찰‘尹대통령 체포’] 警 기동대 54개 부대 3200명 투입 오전 7시20분 관저 내부진입 시작 8시 5분에 관저 앞 초소까지 도착 공무집행방해 채증 병행 속전속결 공수처·경찰 대규모 인력구성 주효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은 지난 3일 진행됐던 1차 영장 집행과는 완전히 달랐다. 불과 30분 만에 관저앞까지 진입한 뒤 체포까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정치 국민의힘 “의회 다수 정당에 의한 입법 테러…책임 묻겠다” 국제 트럼프, 전기차 대신 화석연료 사용 되돌린다…‘에너지 지배’ 행정명령 발동 추진 경제·금융 계엄에 썰물처럼 빠져나간 외인…투자자금 순유출, 팬데믹 이후 최대 부동산 “얼죽신 뭐길래” 작년 20년 이상 보유 아파트 매도 37% 늘었다 [부동산360]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나훈아 “왼쪽, 잘했나” 발언에...“78세 그 또래 왜 그러냐” 김갑수 ‘발끈’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한국의 70·80대 노인 세대가 가진 전형적인 정서” “과거의 논점을 되풀이하며 양비론으로 물타기” (문화평론가 김갑수)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최근 은퇴 콘서트에서 정치권을 비판한 가수 나훈아의 발언을 두고 “비열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갑수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나훈아의 정치적 발언이 단순한 중립적 태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입장을 숨기기 위한 교활한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권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자신의 왼팔을 가리켜 “너는 잘했나”라는 발언으로 여야 갈등을 꼬집었고, 정치인들에게 “국가를 위하는 행동인지 묻고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나훈아는 이어진 12일 공연에서도 “선거 때마다 벌겋고 퍼런 무리가 서로 미친 짓을 하고 있다”며 정치 양극화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1년만 나에게 시간을 주면 경상도 사람은 2 사회 한지민까지 섭외했는데…폭행 전과범 PD에 ‘찬물’ 이미지 ‘와장창’ 3 부동산 “여보, 우리도 아침밥 주는 아파트 살자”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수영장·사우나보다 ‘조식’ 꼽아[부동산360] 4 IT·과학 “서울→ 부산, 4만원에 모십니다” 온 동네 다하는 당근에서…이러다 사달난다? 5 IT·과학 하루 1명도 없다…“이러니 PC방이 텅텅” 다들 난리, 뭐길래 6 생활·문화 김지선 “죽고 싶다던 둘째子, 래퍼로 성장…뮤비 조회수 800만 ” 7 증권 “어제 살 걸. ‘껄무새’ 오늘도 웁니다”…‘8.9만→9.7만弗’ 비트코인, 하루 만에 다시 ‘쑥’ [투자360] 8 생활·문화 “코인 때문에 장모님 집까지 팔았다” 김동현, 투자 실패담 고백 9 사회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尹 절체절명 구속 갈림길 선다 [세상&] 6 생활·문화 김지선 “죽고 싶다던 둘째子, 래퍼로 성장…뮤비 조회수 800만 ” 7 증권 “어제 살 걸. ‘껄무새’ 오늘도 웁니다”…‘8.9만→9.7만弗’ 비트코인, 하루 만에 다시 ‘쑥’ [투자360] 8 생활·문화 “코인 때문에 장모님 집까지 팔았다” 김동현, 투자 실패담 고백 9 사회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尹 절체절명 구속 갈림길 선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