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회공헌 은행권 7년 연속 1위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억3300만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기부전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신혜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NH농협은행의 기부금은 서울사랑의열매 측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누적 지출 규모는 1조원을 넘어 7년 연속 은행권 사회 공헌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부는 오 시장과 조 본부장의 특별한 인연으로 결정됐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6월 21일 ‘제124회 굿모닝 CEO 학습’이란 행사에서 ‘혁신형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당시 강연에 큰 감명을 받은 조 본부장은 오 시장을 연사로 초청해, NH농협은행 서울영업점 사무소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개최했다.

조 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도움이 필요한 서울 시민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으면서 서울을 ‘동행·매력 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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