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4일경 속초지원서 진행
핫플 속초대관람차 철거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속초 대관람차 조성 사업의 사업자 선정 특혜 제공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철수 전 속초시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지난 2월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뒤 최근 김철수 전 시장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4일경 속초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전 시장은 2020년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조성 사업 당시 특정 사업자가 선정되도록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고 9개월여 만에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속초 해수욕장변 대관람차는 불법으로 설치됐다는 정부의 특별 감찰 결과가 최근 나오면서 속초시가 철거 결정을 내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대관람차를 철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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