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생상회’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알리면서 서울시민이 안동 매력에 흠뻑빠졌다. 시는 이 기간동안 안동 농·특산물 전시 판매행사와 함께 다양한 관광명소와 고향사랑 기부제, 원데이 쿠킹클래스 등 안동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한다.
지난 11월 14일부터 이틀간 매장 외부에서 안동시 지역 농가 6개소가 직접 판매하는 직매장을 운영해 서울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4일 안동찜닭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원데이 쿠킹클래스 프로그램도 만석을 이루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상생상회 판매는 지난달 안동시와 서울특별시가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함께 힘쓰기로 MOU를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지난 2018년 개관한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으로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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