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조4863억원

“동절기 에너지 수요에 향후 실적 관건”

GS칼텍스 여수 공장 전경.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여수 공장 전경. [GS칼텍스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GS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21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6조4863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12.4% 줄었다.

다만 지난 2분기와 비교해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 7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유가와 정유제품 마진이 2분기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GS칼텍스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고 GS는 분석했다.

올해 누적으로는 매출 19조4865억원, 영업이익 2조979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 누계와 비교해 9.9%, 27.8%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GS 관계자는 “고금리 환경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동절기 에너지 수요가 얼마나 뒷받침되느냐가 향후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