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8억원 달성 기념 이벤트' 안내문 (예천군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8억원 달성 기념 이벤트' 안내문 (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겅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성과로 8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8일 현재 7억9000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예천군은 8억 원 달성을 앞두고 기부자를 대상으로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억 원 달성을 기점으로 이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한 기부자 8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천 참기름 세트(6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 외에 태어난 곳은 물론,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제2의 고향'등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개인 기부금은 연간 최대500만원이며, 500만원 기부 시 최대90만8천원의 세액공제와150만원(기부금의30%)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은 통합 정보시스템인'고향사랑e음'또는 전국 농협 창구5900여 곳에서 기부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2월에 가진 신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고향사랑 기부제를 전국에서1위를 차지해 실내종합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천명한바 있다.

그는“전국243개 지자체중 예천군이1위를 차지해 실내종합 체육관을 건립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내비췄다.

김 군수는"예천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전국1위를 목표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