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열차 운행 재개..일부 서행 불가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1일 새벽까지 점검을 마치고 대부분의 구간에서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기 시작했지만,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두절 상태가 유지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 유실 등으로 복구에 장기간 소요되는 충북·영동·태백·경북·중부내륙·정선·경전선(광주송정~순천)은 여전히 운행하지 못하며, 터널·교량·강우량 집중 지역 등 일부 취약 구간에서는 서행으로 인한 지연이 불가피하다.

여전히 떠나지 못하는 일부 구간 새마을호-무궁화호 [연합]
여전히 떠나지 못하는 일부 구간 새마을호-무궁화호 [연합]

코레일의 정밀 점검을 마친 구간에는 작업차량(모터카)과 시험열차를 투입해 다시 한번 안전을 확인하는 등 3단계 안전 절차(작업차량 → 시험열차(4회) → 당일 운행 전 점검열차 → 첫 차 운행)를 거쳐 최종적으로 운행 재개를 결정하게 되므로, 재운행하려는 구간도 이날 늦게 열차가 정상화할 수도 있다.

열차 지연 현황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44-778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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