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혁신기술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

독산동 에코에너지센터 등 25곳 설치

서울 금천구는 공공건축 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기반 스마트센서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스마트센서 제어 장면.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공공건축 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기반 스마트센서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스마트센서 제어 장면.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공건축 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기반 스마트센서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공모에 ‘AIoT기반 지반침하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돼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스마트센서는 독산동 금하마을 에코에너지센터 14곳, 독산동 우시장 그린푸줏간 9곳, 신축 공사장 2곳 등 총 25곳에 설치됐다.

스마트센서는 공사 현장 일대의 지반이 변화하는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수집한다.

구는 수집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지반침하 지도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이번 시범사업의 효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공건축 현장에 설치한 스마트센서 실증을 통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하고 보행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