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3천만원 수요맞춤지원

울산시청 전경. [사진=임순택 기자]
울산시청 전경. [사진=임순택 기자]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시는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3일까지 ‘2023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울산 소재·부품 등 중소·중견기업 10곳에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마케팅, 홍보를 위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수요맞춤지원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자인 활용 지원을 수행할 경우 디자인 전문회사와 디자인·경영·기술·CMF(색상·소재·마감) 전문가(컨설턴트)도 함께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이나 디자인 전문회사는 울산시 홈페이지 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해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77%가량이 국내 매출이 증가했고, 75%는 상품화에 성공하거나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업 납품 위주의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이 이번 사업으로 디자인 주도의 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과 새로운 사업 모델 창출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