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부산에서 약초를 캐러 간 7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부산 금정산에서 A(70대·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쯤 약초를 캐러 산에 올랐으나 오후 3시쯤 아들에게 산에서 내려간다는 전화를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A씨 아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금정산 수색 중 17일 오후 3시 20분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내린 비로 미끄러지거나 조난을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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