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세계 가전 박람회 ‘2015 CES’에서 웨어러블 테크놀러지(Wearable Technologies) 부문과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ㆍ혁신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부문에 오른 디바이스는 총 6개의 제품으로, 그 중 두 제품이 인바디의 제품이다. 수상 제품은 손목에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인바디밴드(InBodyBand)’와 패션을 강조한 피트니스 밴드 ‘인랩3(InLab3)’다.

특히 ’인바디밴드‘는 세계 최초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웨어러블로 주목을 받았다. 체성분기기 분야의 기술력을 적용해 손목에서 측정할 수 있도록 첨단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랩3’는 메탈, 가죽 등 다양한 종류의 밴드 교체가 가능해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바디는 내년 1월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의 언베일드(unveiled) 행사를 시작으로 1월 6일부터 9일까지 ‘2015 CES’에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혁신상 수상제품들을 비롯해 가정용 인바디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바디 관계자는 “인바디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그 동안 세상에 없던 제품을 내놓으며 세계 시장 선도 기업으로 떠올랐다”며 “기술 개발에 꾸준히 힘쓰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좀 더 흥미롭게 할 수 있는 인바디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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