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식…박형준 부산시장 등 참석
구아스크 작가 34점 전시 6일까지 진행
드블레즈 사장 “세계박람회 유치 총력” 약속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시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행사진작가 토마스 구아스크를 초청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아스크 작가의 부산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된 10일 개막식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드블레즈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구아스크 작가를 만나 부산 방문을 권유하고 노력했던 장면이 떠오르는 것 같다”면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며 르노코리아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아스크 작가는 프랑스 태생으로 국립장식미술학교 사진과를 졸업했다. 르 피가로, 르 몽드, 우에스트-프랑스, 라 크루아, 파리-매치에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주요 수상 이력으로는 프랑스 마크 플래먼트상 수상, 2019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사진 선정 등이 있다. 그는 지난 10일부터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고은사진미술관이 주최하고, 르노코리아 등이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ART SPACE)에서 5월 6일까지 계속된다. ‘토마스 구아스크 포토저널리즘 30년’이란 제목으로 작가의 주요 작품 34점을 전시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의 유치 열기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예정인 국제박람회기구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도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시 유치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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