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future of work”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업무 환경을 위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밝힌 지향점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팬데믹을 거치며 달라진 원격 근무 등의 새 업무 환경에 맞춘 신제품이 등장했다. 기업용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모니터 등 ‘2023년 커머셜 클라이언트’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등이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 ▷세계 1위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프리미엄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등 기업용 PC 제품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 4.0’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 등이다.
새로 출시된 비즈니스 노트북 델 래티튜드는 노트북을 통한 한 차원 향상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최적화를 통해 고사양 업무를 돕는 델 옵티마이저를 탑재했다.
델 래티튜드의 최상급 라인업인 ‘래티튜드 9440’은 햅틱 협업 터치패드를 장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줌 미팅 시 마이크 음소거, 비디오 온·오프, 화면 공유 및 채팅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미니-LED 백라이트’ 키보드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3시간 늘리고, 전력 사용량을 최대 75% 절감했다. 키 사이 간격을 없애 타이핑 정확도를 높인 ‘제로-레티스’ 키보드도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1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의 모바일 제품도 공개됐다.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엔지니어 등 전문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델 프리시전 5480’은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1.48kg의 무게에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및 4TB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의 인피니티엣지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500 니트 밝기, 100% sRGB 색역 및 정확한 컬러 렌더링을 지원하는 델 프리미어컬러 기술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18일 출시된다.
고성능 스펙으로 무장한 ‘델 프리시전 5680’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최초의 16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엔비디아 RTX 5000에이다 제너레이션 랩탑 GPU를 탑재했다. 해당 모델은 5월 출시 예정이다.
세계 PC 모니터 시장 1위의 델 테크놀로지스는 49인치 커브드 모니터도 선보였다. ‘델 울트라샤프 49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는 2000:1 명암비와 블랙 색상을 선명하게 구현하는 IPS 블랙 패널을 탑재한 49인치형 듀얼 QHD 커브드 모니터다. 내장된 iMST 기능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27인치 QHD 파티션으로 나눠 2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 PBP(Picture-by-Picture) 및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통해 최대 두 대의 PC를 모니터에 연결할 수도 있다. 해당 모델은 출시 후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배터리 수명, 오디오 품질 및 연결성을 자동 최적화하는 ‘델 옵티마이저 4.0’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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