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여수미술관 3월과 5월 개최

'즐거운 편지' 162.2x130.3cm Acrylic on canvas (유경자 작가)
'즐거운 편지' 162.2x130.3cm Acrylic on canvas (유경자 작가)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서양화가 유경자 작가가 ‘아름다운 편린(片鱗)’(봄볕 내리는 날)을 주제로 영호남을 오가며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은 경남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열린 데 이어, 5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는 전남 여수미술관의 초대로 개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영호남 미술 교류 성격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유 작가의 초대전에는 ‘행복한 정취2’ 등 100호 12점의 작품을 비롯해 1200호 같은 대작이 전시되는데, 새봄을 맞아 모두에게 ‘희망’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992년 첫 전시를 시작한 유경자 작가는 30여 년 동안 “삶의 아름다운 생성과 소멸의 전반 과정”을 화폭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

유 작가는 “작품 안에서 시와 수필을 읽는 서정성으로 세상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그림으로 공유하고자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영호남이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욕,독일,이탈리라.싱가폴,프랑스,중국,일본 등 국,내외 300여회 전시 경력을 가진 유 작가는 MBC 드라마 작품 협찬과 미술대전 종합대상, 문예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각종 미술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서양화가 유경자 작가
서양화가 유경자 작가

유경자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졸업(석사),한국미협이사,여성작가회부회장,장학회이사, 한국통합예술치료학회예술위원.시,수필 등단 작가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도민감사관,컬러 강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