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MES 통합서비스 개발 착수
회사측 “업무효율·작업안전 기대”
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레미콘사들과 ‘정보시스템 상생’을 추진한다.
삼표는 레미콘사업에 특화된 전산시스템 ‘블루콘파트너스’를 개발하기로 하고, 소프트웨어 기업 디포커스(대표 선은두)와 업무협약을 했다. 양사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제조실행시스템(MES) 통합체계를 공동 개발, 내년 1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삼표가 레미콘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체 MES를 구축해 ERP를 연동, 자동화한 게 핵심.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업체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클라우드환경과 글로벌 caniasERP로 기능을 보정하는 게 특징이다.
삼표 측은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동검사에 따른 잠재적 산재위험을 제거하고, 사고발생을 원천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레미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은두 디포커스 대표는 “레미콘에 최적화된 정보 제공과 쉽고 편리한 기능을 구축한다. 관리인력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보안 및 백업의 안정성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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