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자릿수 성장 목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케이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1773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21년 대비 매출액은 1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6% 감소했다.
지난해 케이카 연간 판매량은 14만2759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중고차 판매량이 늘며 매출액은 확대됐지만, 전반적인 중고차 시세하락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이에 케이카는 직영점 보상판매나 내차팔기 홈서비스 등 케이카 자체 매입 비중을 높여 대당 마진을 높이는 수익성 개선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지난해 급격한 시세 변동과 하락 추세를 걷던 중고차 시장은 올해 들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분위기”라며 “현 상황을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삼아 올해 판매 대수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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