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공항 내 아비스 EV충전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유정준(오른쪽 세번째) SK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 겸 패스키 대표이사, 조 페라로(오른쪽 네번째) 아비스 최고경영자(CEO)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E&S 제공]
26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공항 내 아비스 EV충전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유정준(오른쪽 세번째) SK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 겸 패스키 대표이사, 조 페라로(오른쪽 네번째) 아비스 최고경영자(CEO)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E&S 제공]

SK E&S가 글로벌 기업 에이비스(Avis)와 함께 미국 휴스턴 공항 내 대규모 전기차(EV) 충전소 구축에 성공했다. SK E&S는 EV 충전 자회사인 에버차지(EverCharge)가 미국 휴스턴 조지 부시 국제공항 내 에이비스 사업장에 EV 충전소 설치를 완료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의 대규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6일(현지시간) EV 충전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정준 SK 북미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과 조 페라로 에이비스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 E&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북미 지역에서 EV 충전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에 따르면 미국 EV충전 인프라 시장은 충전기 기준 2020년 184만개에서 2030년 2000만개로 연평균 27%씩 급성장이 예상된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