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기념 영국 왕세손 부부의 NBA 경기 관람 -NBA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와 기념 촬영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미국프로농구 NBA의 르브론 ‘킹’ 제임스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만났다. NBA가 최근 영국 왕립재단(The Royal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지원프로그램에 활발히 나선 데 따른 행보다.

NBA는 10일(한국시간) 이 재단의 야생동물 보호(United for Wildlife) 프로그램과 코치 코어 프로그램(Coach Core programs), 그리고 NBA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인 NBA 케어스 프로그램의 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적인 야생동물 보호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미래의 자연보호활동 지도자 육성, 그리고 농구경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영국 왕세손 부부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NBA경기를 처음으로 관람했다.

야생동물보호 홍보대사에는 NBA 스타 디켐베 무톰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스의 서지 이바카, 그리고 두 차례 NBA 올스타에 뽑힌 애틀랜타 호크스의 알 호포드가 위촉되었다. 이들은 데이비드 베컴, 앤디 머레이, 루이스 해밀턴, NBA 은퇴선수 야오 밍 등 기존 홍보대사들과 함께 영국 왕세손이 이끄는 야생동물보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치 코어 프로그램 협력활동의 일환으로, NBA 글로벌 게임 2015 런던 경기 일정 동안 열리는 코어 코치 프로그램 수료식에 NBA 올스타 카멜로 앤서니가 참석할 예정이다. 뉴욕 닉스와 밀워키 벅스의 글로벌 게임은 내년 1월 14일 런던 O2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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