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ㆍ아르바이트ㆍ진로ㆍ외모ㆍ중독 등

‘부모용 자녀 스마트폰 사용지도’ 콘텐츠도 운영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모습. [연합]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가상담 콘텐츠 ‘솔로봇 상담’(솔루션+챗봇)의 상담 영역에 청소년의 대인관계 불안, 아르바이트 부당처우 영역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로봇 상담’은 청소년이 온라인상에서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영상 속 인물 또는 가상의 게임 캐릭터가 돼서 상담자와 함께 고민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에 더해 대인관계 불안, 아르바이트 부당처우, 진로 찾기, 성, 외모, 중독 등 10개 영역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상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부모를 위한 온라인 상담 콘텐츠인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지도’를 운영하고 있다. 부모는 스스로 자녀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콘텐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청소년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