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지역사회 의견 반영해 놀이환경 개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코오롱(대표이사 안병덕),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 준)은 ‘도시놀이터 개선사업’ 협약을 통해 서울 용마어린이공원에 7호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용마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장식에는 ㈜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김승일 부사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세이브더칠드런 오 준 이사장, 송파구청 서강석 구청장이 참석했다.

코오롱 김승일(왼쪽 첫번째) 부사장 등이 도시놀이터 7호 개장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오롱 김승일(왼쪽 첫번째) 부사장 등이 도시놀이터 7호 개장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열매와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은 2016년 ‘도시놀이터 개선사업’ 협약으로 도심 지역의 낡고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개선해왔다.

㈜코오롱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의 기금을 후원하고, 매년 서울시와 협력해 지역의 놀이터 1개소를 선정해 코오롱글로벌 조경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디자인, 설계, 시공 감독 및 감리 지원 등에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터 조성의 전 과정에 아동과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 ‘놀세이버’를 구성해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아동의 놀 권리 인식개선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놀이터 7호 용마어린이공원 놀이터
도시놀이터 7호 용마어린이공원 놀이터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놀이공간의 이용자인 아동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의견을 내어 만든 공간이라 더욱 뜻깊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통해 아동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며 바른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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