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 보다 2.8% 올랐다고 NHK 등이 20일 보도했다.
2.8% 상승률은 2014년 10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며,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을 제외하면 1991년 9월 이후 30년 11개월 만에 최고다.
이는 전문가 예측인 2.7%를 살짝 넘은 수치이며, 7월 물가상승률 2.4%를 추월했다.
이로써 일본 정부와 일본중앙은행이 목표로 하는 2%를 5개월 연속 넘었다.
전기·가스 요금이나 식료품 등의 가격 상승이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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