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놀잇감 만들기부터 북토크까지 즐길거리 풍성
24일엔 공릉동 아리움에서 ‘공예창작자 마켓’ 개최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7일 만들기 체험부터 공예품 장터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살림×아리움 마켓’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린다. 주제는 가을을 맞아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휴(休) 라이프’다.
스페이스 살림과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 시민 창작자 등 총 55곳이 참여한 마켓은 판매 부스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예품, 창업제품, 먹거리를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가을에 수확한 작물로 꽃산병, 쌀강정 등 간식 만들기 ▷오색실 꼬아 만들기, 한지공예 체험, 라탄 컵받침 만들기 ▷딱지, 실팽이 등 놀잇감 만들기 ▷캘리그라피 덕담 쓰기 체험 등이 준비돼있다. ‘나만의 삶’을 찾아 귀촌을 택한 작가와의 북토크도 예정돼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도 준비됐다. ‘살림 키즈 놀이터’는 전담 교사가 배치돼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 또 3세 이상 13세 이하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우리 아이 집중력을 길러주는 힐링 요가와 명상 수업’도 참여할 수 있다.
24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공릉동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동일한 주제로 ‘공예창작자 마켓’이 열린다. 창작품 플리마켓, 수공예 퍼포먼스, 클래식 연주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서울시민이 수확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살림×아리움 마켓’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