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환경보호 의식 함양
신청은 1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시 푸른수목원은 1일 초등학생을 위한 자원순환 학습프로그램인 ‘다시 그린(re-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실천에 대해 배우고 재활용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재활용 이야기, 쓰레기의 여행 ▷다시 쓰는 화분 만들기 ▷환경보호 실천의 마음 전하기 등 세 개로 구성됐다.
‘기후변화와 재활용 이야기, 쓰레기의 여행’은 지구온난화, 이산화탄소 배출과 쓰레기 처리 문제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배우고 ‘분리수거 농구’, ‘수동 분리수거 자판기’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다시 쓰는 화분 만들기’는 각자 가져온 재활용품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재활용 화분을 만들며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배우고 흙과 식물을 만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환경보호 실천의 마음 전하기’는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청개구리 마음 이야기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고민하고 약속해 나무원판에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시 그린’ 캠페인 지원은 1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총 100명의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이달 3, 5, 9, 11, 16일 총 5회 하루 20명씩 5일간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환경보호 실천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