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도 멀티탭 보관, 인테리어 활용 가능
이탈리아 밀라노디자인위크에서 처음 공개
27일부터 판매, 가격 259~339만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LG전자가 오는 27일 가구처럼 뒷면도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출시한다.
LG전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디자인위크 특별 전시에서 처음 공개됐다.
옆에서 바라보면 패널과 본체가 U자를 그리는 곡선 디자인을 갖췄으며 외관에 패브릭을 적용했다. 본체를 지지하는 스탠드는 안쪽에 전원선 등을 넣어 숨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뒷면에는 숨겨진 공간을 만들어 전용 액세서리를 결합하면 셋톱박스, 멀티탭 등을 보관할 수도 있고 벽에 두고 사용하는 기존 TV와 달리 거실 가운데 설치해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으로도 쓸 수 있다.
올레드 갤러리 서비스를 통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기모드를 사용하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도 고객이 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띄워놓을 수도 있고 시계나 음악을 재생하는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5세대 인공지능 알파9(α9) 프로세서와 최대 4채널 입체음향에 40와트(W) 출력 스피커를 탑재했다. 크기는 42·48·55형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 LG베스트샵 주요 매장 및 온라인 브랜드샵, 오늘의집, 29CM에서도 판매하며 출하가는 크기에 따라 259만원~339만원이다. 55형 제품 고객 200명에겐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을 증정하며 48·42형 고객은 10만원 상당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김선형 LG전자 상무(한국HE마케팅담당)는 “공간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