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서 다음달 5일 개최되는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사진. [구로구 제공]
구로구에서 다음달 5일 개최되는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사진.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5일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걷기 구간은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시작해 오금교를 거쳐 안양천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걷기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축하공연과 친환경 부채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열리며, 생태초화원 등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이외에도 대사증후군 검진과 상담, 금연과 절주 클리닉 상담실을 운영하며, 감염병 예방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펼쳐진다.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는 안양천을 깨끗하고 푸르게 가꾸자는 취지로 2003년 시작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열렸다.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가 2020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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