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일 개나리 명소인 응봉산에서 ‘2022년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성동구의 대표 봄꽃 축제인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축제의 주요행사인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열기로 했다. 대회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문인협회, 성동구미술협회가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 중·고등학생이며, 백일장(시·산문) 및 그림그리기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대면 행사는 4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응봉산 팔각정에서 열리며, 지난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사전 접수를 마친 인원 299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대회 참가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작품을 봉투에 담아 기한 내 성동문화재단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번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제는 행사 당일인 2일 오후 1시에 대회 현장 및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수상작은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봄꽃 명소인 응봉산 개나리가 일상회복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방역을 철저히 해 온 가족이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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