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박성태 기자]렁춘잉 홍콩 행정수반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렁 행정수반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윤병세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홍콩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 한·홍콩간 인적·문화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또한, 렁 행정수반은 방한기간 중 홍콩의 전략산업인 문화·창의 산업과 우리의 창조경제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면담을 갖는다.아울러 CJ E&M,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한국 컨텐츠 진흥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amsung Innovation Museum) 등을 방문하고, 무역협회 주최 한국 경제인 초청 오찬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또, 26일에는 문체부와 홍콩 상업경제발전부(Commerce Economic Development Bureau)간 ‘창조산업 협력 MOU' 체결을 위한 서명식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방한은 지난 2009년 도날드 창(Donald Tsang) 홍콩 행정수반 방한 이후, 5년만의 공식 방한으로 한·홍콩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