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연면적 780㎡ 규모로 용산구 보건분소(백범로 329) 4,5층을 재단장한 시설이다. 센터 정원은 30명, 학업기간은 5년이다. 관련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교사를 1개 반에 2명씩 배정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 교육 및 긍정적 행동지원 등이다. 입학생은 지역 내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정원 중 20%에 한해 다른 지역 주민도 입학이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애인 복지를 원년으로 삼은 지 4년 만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며 “발달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