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고가 119만원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예약 완판 행진을 벌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을 판매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1·2차 예약 판매 물량이 전량 소진돼 2000대 가량이 팔렸고 북미에서는 일주일만에 4000여대가 조기 소진됐다. 2차 예약 판매에서도 6000대 이상 판매됐다.

더 프리스타일은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830g의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고 외장 배터리를 사용해 실내 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쓸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것으로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고 정확하게 16:9 화면을 만들어 준다. 별도 스피커 연결 없이도 360도 사운드를 제공하며,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에는 블루투스·AI 스피커나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삼성 스마트 TV와 동일하게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출고가는 119만원이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