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까지 떨어진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된다. 겨울에는 낮 기온이 쌀쌀하고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약하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을 신경 쓰지 않고 두꺼운 외투만 챙겨 입고 외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겨울에도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노화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각종 색소질환은 물론 심하면 일광화상까지 입을 수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일단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 여름에는 피부에 문제만 없다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SPF50 제품이 적합하지만 겨울에는 SPF40이상의 제품은 필요 이상으로 과할 수 있어 최소 15~30 사이에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으면 자외선을 잘 차단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오히려 가중될 수 있어 자신의 생활패턴을 잘 고려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소량씩 두드려가며 충분히 흡수시키면서 발라야 효과적이다. 동전 크기만큼 제품을 덜어낸 뒤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조금 더 두껍게 발라주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이 깊게 자리 잡은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또한 색소 질환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잘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짙어지고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색소질환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대부분으로 레이저토닝, IPL 등 다양한 레이저 시술을 통해 색소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단일 레이저로는 색소의 종류, 깊이에 따라 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색소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복합적인 레이저 치료인 콰트로토닝 시스템이 주목 받고 있다.

콰트로토닝은 4가지의 파장대의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시술로 511nm, 578nm 파장대를 사용하는 옐로우레이저와 532nm, 1064nm 파장대의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와 멜라즈레이저, 550~800nm 파장대의 아이토닝레이저, 750nm 파장대의 씨큐로레이저로 기미, 주근깨, 잡티, 오타모반, 검버섯 등을 단일레이저로 치료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콰트로토닝 시스템을 개발한 백설공주클리닉 미아점 김한구 대표원장은 “콰트로토닝 시스템은 개인별 피부 성향에 따라 색소침착 재발이나 흉터 발생 등의 부작용 우려를 고려해 적절한 레이저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 자가 관리를 병행해야 기미나 주근깨 등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 백설공주클리닉 미아점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