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권한대행 천정욱)는 설 연휴 기간에 집을 비우고 고향을 찾는 견주를 위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설날, 추석 등 연휴 기간에 반려견을 민간 시설에 맡기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견주를 위해 2019년부터 반려견 돌봄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쉼터에 신청하려면 반려견이 구에 등록됐으며, 전염성 질환과 질병·임신·발정이 없는 생후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어야 한다. 우선순위는 유기견을 입양한 서초구민, 저소득층 가구, 서초동물사랑센터 입양 가족, 서초구민 순이다. 구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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