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회현동 공공청사 복합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가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해 회현동 공공청사를 신축하면서 주민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배치함으로써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회현동1가 203-4번지 일대 기부채납 부지에는 연면적 2만4000㎡, 지하 3층~지상23층 규모로 회현동 공공청사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공영주차장과 행복주택 296세대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2024년 상반기에 착공, 2026년 하반기에 준공한다는 목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