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잼뱅TV 출연 학창시절 경험담 소개

‘랩파이터’ 이정현(오른쪽) [잼뱅TV 화면 캡처]
‘랩파이터’ 이정현(오른쪽) [잼뱅TV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6연승 돌풍을 일으키며 최근 이 단체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에 오른 이정현(19·프리)이 유튜브채널에서 자신의 고교시절 경험담을 늘어놨다.

최근 유튜브 ‘잼뱅TV’에 출연한 그는 “일반인 몇 명까지 실제로 상대가 가능한가?”라는 짓궂은 질문에도 유쾌하게 웃으며 “완전히 운동을 안한 일반인의 경우라면 2명 혹은 3명까지도 상대할 수 있을 듯 하다”고 대답했다.

또한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격투기를 전문적으로 열심히 운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혀 싸우지 않고도 ‘학교짱’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후일담도 소개했다. 그는 “운동을 전문적으로 했기에 누구를 괴롭히거나 실제로 싸운 적은 전혀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정현은 로드FC 데뷔 후 6연승 무패, 프로 격투기 총 전적 10승 무패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촉망받는 신예다. 올해에만 4경기를 뛰고 모두 승리를 챙기며 누구보다 활발하고 역동적인 한 해를 보낸 격투기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등래퍼4 출연을 계기로 래퍼로서 데뷔하며 두 장의 더블 싱글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정현은 “2021년은 내 자신을 만들어가는 시기였다면 2022년은 노력의 결실을 맺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격투기 팬 여러분들, 로드FC 관계자들은 물론, 훈련과 정신적인 가르침을 주는 이재선 감독에게 진심으로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