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TI-NVIDIA GPU 해커톤 개최

KISTI-NVIDIA GPU 해커톤 참가 모습.[KISTI 제공]
KISTI-NVIDIA GPU 해커톤 참가 모습.[KIST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엔비디아(NVIDIA), OpenACC와 함께 2021년 ‘KISTI-NVIDIA GPU 해커톤’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해커톤에는 대학·기업·기관 등 총 6개 팀이 참가, KISTI의 슈퍼컴퓨터 보조시스템인 GPU 클러스터(NEURON)를 활용해 AI 연구개발, HPC 코드 가속화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KISTI 및 NVIDIA의 국내·외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프로그래밍 모델 또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와 병렬 계산을 위한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인 ‘OpenACC’ 및 ‘쿠다(CUDA)’를 이용하여 NVIDIA GPU에서 코드를 최적화하고 성능을 가속화하며 연구문제를 해결했다.

KISTI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참가자들 간의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을 마련, 참가자들과 멘토들이 모여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나누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부영 KISTI 과학데이터교육센터장은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코드 가속화와 최적화 결과가 우수했으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대학에서 고민하는 연구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