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래상자에 소망담기(이하 ‘미소’) 청소년들은 금천세무사협의회(회장 김중우)와 연계하여 서울둘레길 걸었다.2009년 진로활동을 연계하였던 인연이 이어져 작년에는 190여권의 도서를 선물받았고, 올해는 함께 가을 산을 걷기에 이르렀다. 금천세무사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에서는 5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선물을 보내왔고, 금천지역 세무사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5만원 상당의 점퍼를 선물했다.물질적인 나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진정한 멘토로서 청소년들과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이루고자 계획된 이번 ‘함께 짓는 미소’ 행사에서는 호압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석수역에 이르는 2시간 가량의 서울둘레길을 걸었으며 참여한 세무사협의회의 세무사들과 미소 청소년들은 삼삼오오 조를 이루어 세대공감 스피드퀴즈, 도토리 공기놀이, 단체줄넘기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했다.“우리가 사회로부터 받은 여러 도움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보답해야겠다는 뜻을 가지고 작지만 마음을 나누고자 여러 봉사 방법을 모색하던 중 미소의 취지가 숭고하다고 생각되어 동참하게 되었다”는 금천세무사협의회 김중우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고 무궁한 성장이 가능한 친구들이다. 이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고 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함께 지켜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왔다.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금천구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통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초등 5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규 모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