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젝스키스 페이스북 캡처]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젝스키스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제주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은지원이 제주에서 6인 모임을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은지원은 제주도의 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 1시간가량 머물면서 지인 5명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대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해당하는 제주도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돼 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etter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