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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등산로 돌며 상습 신체 노출…도솔산 ‘바바리맨’ 잡혔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대전 서구 도솔산 일대 등산로와 여자고등학교 부근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신체 노출 등 음란 행위를 일삼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중순께 복면과 마스크,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도솔산 등산로와 인근 여고 주변에 나타나 여고생과 여성 등산객 등을 향해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하고 손을 흔드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 위주로 나타나 범행을 저지른 뒤 순식간에 현장을 벗어났다. 특히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범행한 뒤 산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수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4월 26일 바바리맨 관련 112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지만 그동안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경찰은 ‘공연음란 특별수사팀’을 편성하고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추적에 나섰다.
2026-09-23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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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내 귀국 안 하면 잡혀간다”…문정현, 병무청에 금메달 인증한 사연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농구 국가대표 문정현(25·수원 KT)이 병무청에 금메달을 인증하게 된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수원 KT 소닉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금메달 따고 금의환향한 문정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귀국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문정현은 금메달을 깨물어 보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수원행 차량에 올라 금메달의 순간을 돌아보면서, 일본에 머무는 동안 병무청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문정현은 “KT 전지훈련 기간만큼만 국외 여행 허가서가 신청돼 있었다”며 “결승전 전날쯤 병무청에서 ‘15일 이내에 귀국이 안 될 시 잡혀갑니다’라고 연락이 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연락을 받고 깜짝 놀라 ‘이게 맞나’ 싶었다”며 “전화, 이메일, 카톡으로 연락이 오니까 ‘안 되겠다. 금메달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2026-09-23 16: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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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길 포기했나…우리나라 치안 어쩌다 이 지경” 나경원 분노한 영상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경기 이천의 한적한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다른 차량을 가로막고 운전자에게 달려드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경찰의 대응을 비판하며 진상조사와 강력한 문책을 촉구했다. 나 의원은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튜브 채널 한문철TV가 최근 소개한 이천 차량 습격 사건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제보자 A씨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와중에 돌연 한 차량으로부터 추격과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애초 A씨 차량은 갓길에 역방향으로 정차해 있었다. A씨가 지인과 대화 후 차량을 움직이자 맞은편에서 다가온 B씨 차량은 갑자기 방향을 바꿔 A씨 뒤를 쫓았다. A씨는 B씨 차량이 가까이 접근하자 지나가도록 길을 비켜줬으나, B씨 차량은 오히려 A씨 차량 앞을 가로막더니 동승자와 차량에서 내려 A씨를 향해 달려들었다. 위협을 느낀 A씨는 즉시 차량을 출발시켜 현장을 벗어났다. A씨는 당
2026-09-2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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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가은, 여자 10m 공기권총 金…韓사격, 대회 첫 금메달 [나고야 AG]](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추가은, 여자 10m 공기권총 金…韓사격, 대회 첫 금메달 [나고야 AG]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추가은(25·임실군청)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추가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8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추가은은 2017년 고니시 유카리(일본)의 종전 아시아신기록을 1.0점 경신하면서 이번 대회 한국 사격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은메달은 선이야오(241.3점), 동메달은 장란신(221.6점·이상 중국)이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건 2010년 광저우 대회의 김윤미 이후 16년 만이다. 앞서 열린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582점을 쏴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추가은은 오예진(IBK기업은행), 김보미(부산시청)와 단체전 은메달도 합작해 이번 대회에서 메달 2개를 수확했다.
2026-09-23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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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로 녹화 취소’ 유재석, 하루 만에 촬영장 복귀…‘유퀴즈’서 밝은 미소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고열로 방송 녹화를 당일 취소했던 방송인 유재석이 하루 만에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실시간 유퀴즈 촬영 현장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진행 중인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이날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 전은슬 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씨는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의 ‘국중박 분장놀이’에서 ‘백자 잉어모양 연적’ 분장으로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재석은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유재석은 전날 SBS ‘틈만 나면,’ 시즌5 녹화를 앞두고 건강 문제로 일정을 당일에 취소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며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방송 녹화를 당일 취소한 것은 19
2026-09-23 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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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 예뻐죽겠다”는 부산시장…녹색당 “웃고 즐길 때 아냐”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부산 북항 친수공원의 인공수로에 나타난 3~4m 크기의 무태상어가 ‘부캉이’라는 이름까지 얻으며 화제가 된 가운데 녹색당이 “상어의 출현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경고”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녹색당은 22일 ‘상어는 경고하려고 왔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금은 상어에 환호하며 즐길 때가 아니라 그 심각성을 깨닫고 삶과 시스템의 근본적인 대전환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당은 무태상어가 주로 태평양 등 아열대 바다에 서식한다는 점을 짚으며, “아열대 상어가 부산 바다에 나타난 것은 상어가 먹이로 하고 있는 난류성 어종이 북상했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되고, 난류성 어종의 북상 원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는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 생태계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남해안에 서식하던 생물종의 북상이 잇달아 관찰된다. 전문가들 역시 북항에 나타난 상어가 먹이를 찾아 연안으로 들어왔다가 인공수로에
2026-09-23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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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엔 대학도 달라져야”…실리콘밸리에 ‘AI 대안학교’ 뜬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대학 강의실 대신 엔비디아와 오픈AI, 구글 등에서 실무를 배우고, 세계적인 IT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창업자에게 수업을 받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기관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등장한다. 미국의 벤처투자사 앤드리슨 호로비츠(a16z)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교육하는 ‘호로비츠 앤드리슨 아카데미’(HAA)를 설립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a16z는 “인터넷이 무엇이든 아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면, AI는 무엇이든 행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는 교육의 의미와 젊음의 의미를 바꿨고 새로운 종류의 교육기관을 요구하고 있다”고 HAA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AI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생성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데이터 세트를 만들어나가는 교육을 통해 ‘세상을 만들어갈 도구’를 제공하겠다는 게 a16z의 방침이다. HAA는 기존 대학과 달리 이론 중심의 강의보다 현장 실습과 프로젝트, 업계 전
2026-09-23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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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에 벌써 아시안게임 2관왕…中 수영 신동, 뜻밖의 소감 [나고야 AG]](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13세에 벌써 아시안게임 2관왕…中 수영 신동, 뜻밖의 소감 [나고야 AG]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수영 신동 위쯔디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외신이 집중 조명했다. 위쯔디는 지난 20일 열린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5초08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튿날에는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10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또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2관왕에 오른 위쯔디의 개인혼영 200m 기록은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세계 기록 보유자인 캐나다의 서머 매킨토시 기록에는 불과 0.40초 뒤진 기록이다. 위쯔디는 이미 지난해부터 세계 수영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12세였던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으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정상에 도전할 유망주로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수영장 밖에서는 달랐다. AF
2026-09-22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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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주세요”…항의하자 기항지 아닌 섬에 승객 내려준 여객선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승선권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잘못 탑승했다며 하선을 요구하는 승객의 항의를 받고 기항지가 아닌 다른 섬에 내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후 승객 A씨는 인천시 옹진군 한 섬에서 차량과 함께 여객선 B호에 탑승했다. 검표 없이 여객선에 오른 A씨는 이후 선사 측이 승선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잘못 탑승한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인근 섬에 내려달라고 선사 측에 강하게 항의했고, B호 선장은 결국 예정된 기항지가 아닌 인근 섬에 A씨를 하선시켰다. B호 선장은 선사에 보고하지 않은 채 다른 승객의 안전과 물때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릭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운법에 따르면 여객 운송사업자는 천재지변, 기상악화, 긴급 점검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업계획에 따라 여객선을 운항해야 한다. 인천해수청은 운항 항적 등을 토대로 해운법을 위반한 사실을 인지한 뒤 선사
2026-09-22 16: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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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었다”…‘25년간 사실혼’ 박정수·정을영, 드디어 웨딩화보 공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박정수와 정을영 PD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딩 매거진 ‘웨딩H’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박정수와 정 감독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H 측은 “함께 지나온 계절과 수많은 순간이 쌓여 완성된 사랑의 깊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 감독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착용했고, 박정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에 베일을 매치했다. 환하게 웃는 정 감독 옆에서 두 손을 모은 채 미소를 지어보인 박정수에게서 오랜 연인의 호흡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 감독은 셔츠 위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박정수는 웨딩드레스 위에 블랙 레더 재킷으로 스타일링 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캐주얼한 블랙 의상으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1952년생 동갑내기인
2026-09-22 15:58:33

![[속보] 추가은, 여자 10m 공기권총 金…韓사격, 대회 첫 금메달 [나고야 AG]](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rcv.YNA.20260923.PYH2026092312880001300_T1.jpg?type=h&h=640)


![13세에 벌써 아시안게임 2관왕…中 수영 신동, 뜻밖의 소감 [나고야 AG]](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2/news-p.v1.20260922.be5b694e94374dcaaa81269b6c531c69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