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NHN, 컴투스, LG전자 등 참여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경쟁력 강화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대표 김동언)이 펄어비스, NHN, 컴투스, JTBC스튜디오, LG전자로부터 SI(전략적 투자자)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SI 투자 유치인만큼, 앞으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투자사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부터 제작하는 것까지 전담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내 모든 IP(지적재산권)를 클라우드화 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LED 월이 있는 버추얼 스튜디오와 국내 최고 수준의 시각특수효과(VFX) 등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브리에이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경기 인근에 버추얼 스튜디오 인프라를 증설하고,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023년까지 IP 에셋 2만개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투자자인 펄어비스와는 IP에셋 라이브러리 공동 구축을 추진한다. NHN과는 IP에셋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을 위해 기술 협력에 나선다. 컴투스는 게임 및 영상 IP를 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손잡았다. JTBC스튜디오도 방송 제작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고, LG전자와는 LED월 공동개발을 위해 기술 협업하기로 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고도화된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공정을 갖추고 있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회사들이 사업을 확장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적의 가상 콘텐츠 기획·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올 연말에 시리즈 A 투자를 시도할 예정이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