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알아서 자르고, 착즙하고, 멈추는 원액기 신제품 ‘H300E’(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롬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속착즙 기술의 핵심 부품인 스크루와 필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멀티스크루를 탑재했다. 원스톱 착즙모션을 구현해 재료를 손질하지 않고 넣어도 알아서 절삭, 착즙, 정지까지 한다.
기존 원액기가 주스 필터, 스무디 필터, 아이스크림 필터 등으로 필터를 나눴던 것과 달리, 이번 제품은 스크루와 필터를 일체형으로 만들었다. 하나의 멀티스크루로 주스부터 스무디, 넛밀크까지 모든 착즙이 가능하고, 세척이나 조립·해체도 간편하다는게 휴롬의 설명이다.
메가호퍼에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커팅 날개를 통해 자동으로 잘라지고, 스마트 모터가 드럼 내부 상태를 감지해 착즙과 정지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회사는 재료를 미리 썰고 다듬을 필요가 없어 재료 투입만 하면 5분 이내에 주스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에는 호퍼 뚜껑이 열리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안전센서 시스템이 적용됐다. 간결하고 균형있는 디자인으로 지난 3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착즙부터 조립, 세척까지 사용하기 편리하게 바꿨다. 일상 속에서 건강주스를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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