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집중 매수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4000원(3.20%)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CLSA, 제이피모간, 홍콩상하이은행(HSBC).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SK하이닉스를 사들이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2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수치”라며 “3분기에는 모바일 D램 가격 상승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비메모리반도체의 극심한 공급부족에 따른 스마트폰 등 IT기기 생산차질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하반기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지만, 지난 4개월동안 충분히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2~3분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폭이 당초 예상을 상회한다는 점을 고려해 저가 매수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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