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보증기금은 21일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세일앤리스백·S&LB) 지원 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일앤리스백은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한 후 해당 기업에 재임대해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는 세일앤리스백 지원 기업 중 경영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캠코가 추천한 기업에 가장 적합한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양기관은 정보·자원 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행 방안은 별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세일앤리스백을 통해 52개 기업에 6686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4700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