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구민평생학습을 위해 운영하는 인문ㆍ교양 강좌 ‘천원의 행복-2014 광나루 아카데미’ 7회차 강연이 다음달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광나루 아카데미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강의는 한류 드라마의 원조인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부른 가수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자 이안을 초청해 ‘문화 DNA, 아리랑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딱딱한 강의 대신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대중가요와 국악을 접목시킨 본인의 노래를 들려주며, 21세기를 이끌어 갈 전통문화가 가진 힘과 가치에 대해 음악이 곁들어진 문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 강좌로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선착순 300명까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강의장 입장 시 ‘천원의 행복’기부 모금함을 운영해왔다.

지난 일 년간 구민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은 강의 종료 후 지역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올해 광나루 아카데미의 일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며 “우리구는 내년에도 더욱 참신하고 유익한 주제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450-75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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