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맥킨지 발표…美 시장서 연속 1위 달성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 한화큐셀이 2020년 3분기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분기 27.4%의 점유율을 기록해 9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선 3분기 시장 점유율 22.2%로 4분기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고효율,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한 것은 한화큐셀이 가진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것”이라며 “한화큐셀의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월 한화큐셀은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 수립 후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결합된 태양광 솔루션 사업, 태양광 발전소 개발사업,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 판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에너지 소프트웨어 업체 ‘그로잉 에너지 랩스(GELI)’를 인수하며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