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대표 윤기철)가 ‘스테이홈’ 추세를 반영한 소파 3종(그란디오소M·프로쉬·플라쥬/사진)을 선보였다.
신제품 3종은 좌방석(소파 중 사람이 앉는 부분)과 카우치(몸을 비스듬히 기댈 수 있는 긴 의자) 크기를 기존 소파보다 넓힌 게 특징.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란디오소M’의 경우 좌방석 세로 길이는 710mm로, 기존 그란디오소 소파(580mm)보다 130mm 늘렸다. ‘프로쉬’는 좌방석 길이(640mm)를 일반 패브릭소파(500~550mm)보다 100mm 키웠다. ‘플라쥬’는 카우치(1190mm) 폭을 슈퍼싱글 매트리스(1100mm) 보다도 넓혔다.
파격적인 색상, 고급 소재도 적용됐다. 기존 검정·회색 등 무채색 대신 화사하고 감각적인 색이 주류. 그란디오소M은 마르살라와 올리브그린, 프로쉬와 플라쥬는 각각 블루그레이·핑크와 피코크블루·그린 색상이 적용됐다.
그란디오소M에는 이탈리아 고급 가죽 ‘팔라디오’의 소프트터치 가죽, 프로쉬와 플라쥬는 오염방지와 방수기능이 뛰어난 폴란드, 포르투갈 산 기능성 패브릭 소재가 쓰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스테이홈 트렌드가 일상이 됐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출시를 내년 봄보다 한 계절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