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84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월성2호기는 9월 15일부터 정비를 진행한 후 지난 7일 오후 6시 발전을 재개해 8일 오후 6시 3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계획예방정비 동안 증기발생기 1단 습분분리기를 전량 교체하고 사용 후 연료 저장조 안전 등급계측기를 신설하는 등 주요 기기 정비와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실시한 결과 원자로와 관련 설비가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