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뷰티 스타일링이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장치로 자리잡으면서 트렌드에 걸맞는 메이크업 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특히 립 메이크업은 매 시즌 새롭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도 컬러와 텍스쳐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2015 S/S 서울 패션 위크에서도 립 메이크업의 위력을 엿볼 수 있었다.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J KOO’가 선보인 발랄하고 세련된 테니스룩에 라네즈의 오렌지빛 레드 립 메이크업이 단연 돋보였던 것.

이는 ‘J KOO’의 서울 패션 위크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지원사격에 나선 라네즈의 ‘워터 드롭 틴트’로 완성된 것으로, 맑고 선명한 색감과 촉촉한 텍스쳐가 더해져 전체적인 룩에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간단하게 립 메이크업 만으로도 내추럴한 런웨이 메이크업이 완성할 수 있어 쇼를 찾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됐다.

립 포인트 메이크업의 위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패션의 메카’로 불리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지현정의 립 메이크업이 실시간 이슈로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코리안 파워를 과시하며 뉴욕 패션 위크에 당당히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참석한 지현정은 올 블랙과 올 화이트의 과감하고도 매니시한 룩에 라네즈의 ‘세럼 인텐스 립스틱’으로 시크한 절제미를 자아냈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링에 선명한 발색과 매끈한 텍스쳐의 립스틱만으로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한 지현정의 모습은 국내외 프레스들의 SNS를 타고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퍼져나갔다.

이처럼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 속에서 스타일링 완성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의 인기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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