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원 모집에 150억원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미매각을 경험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후순위채 500억원 모집에 150억원을 받았다. 350억원이 미달난 셈이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4.2%에서 4.49%의 고정금리를 제시하는 등 높은 금리로 수요를 이끌어내려 했지만, 끝내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달 21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보험업황 저하와 A급이라는 신용등급 탓에 푸본현대생명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안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